벽담장학재단을 설립하시기 전부터 경제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신 김덕영 이사장님께서 24.06.12 ~ 6.14 기간 동안 우리나라 경제사절단으로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셨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해당 비즈니스 포럼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우즈베키스탄 마르지요예프 대통령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는데, 간략하게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 언론보도 내용 요약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한-우즈벡 두 정상은 지난 32년간 가꾸어 온 양국 관계를 되돌아보고,‘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정상이 함께한 비즈니스포럼 자리에서 우즈베키스탄 마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경제를 현대화하는 데 있어 많은 업체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며 “롯데, 가스공사, 삼성, LG, 심동, 포스코, 보미건설, 현대, 기아, 수출입은행 같은 많은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현재 한국 기업과 함께 각종 분야에서 55억 달러 이상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다”고 소개하였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김덕영 이사장 직접 언급
이날 마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비즈니스 포럼을 참석한 김덕영 이사장님을 직접 언급하며 타슈켄트에서 비즈니스 센터를 건립하고 있는 보미건설에 깊은 찬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셨으며 보미건설의 진정성 있는 우즈베키스탄 현대화 기여에 감사를 표시하였다.
언론기사 링크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3801
https://www.korea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