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내 토대….지역사회에 보답할것”
김덕영 벽담장학재단 이사장님(68·사진)은 7월 30일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모교 인하대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셨습니다. 김 이사장님은 지난 18일 인하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으셨는데, 인하대 전체 명예박사 중 31번째, 명예공학박사로는 16번째였습니다. 특히 개교 70주년에 모교에서 주는 학위라 마음이 남달랐다고 첫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장학금이….사업의 시험무대”
특히 이날 인터뷰에서 김 이사장님은 대학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면서 “학교에서 받았던 장학금이 있었기에 계속해서 돈을 모을 수 있었다. 학교에서 받았던 장학금이 있었기에 제가 돈을 벌어 나가는 최초의 시도를 할 수 있었으며, 대학 생활은 제 사업의 최초의 시험 무대였다.” 밝히셨습니다.
자세한 언론 인터뷰 이야기는 아래의 링크로 소개합니다…